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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2011 부산 IT Expo 다녀왔습니다.


이번주에 BEXCO에서 2011 IT 엑스포가 열린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사전등록 해버렸네요. ㅋㅋ

때는 9월 30일, IT엑스포 둘째날이라죠.. ㅋ




도착한 센텀시티역.. 벡스코는 1번 출구로 나가면 됩니다. ㅋ






도착했던 벡스코, 평일임에도 생각보다 사람들로 붐빈다...




사전등록 후 받은 명찰.. ㅋ 아직은 풋풋한(?) 학부생이다. ㅎㅎ






입구로 들어온 모습.. 많은 부스들이 자리하고 있었다.




대역폭의 모습. 위의 사진이 기존의 대역폭(속도)이고, 아래의 사진이 앞으로 서비스될 대역폭.


고속으로 전송한 파일을 재생한 모습. 클라우드에서 300메가대의 파일을 10초대에 전송하는 모습을 보았다.

당장 서비스가 되지는 않겠지만 몇년 뒤면 상용화될 전망이라고 한다.




을것을 나눠주는 곳이 조금씩 있다. 솜사탕, 팝콘, 도너츠 등등......


뮤직비디오 영상을 TV 화면에 뿌려준 모습..

컴퓨터와 연결된 카메라가 영상을 인식한 후 컴퓨터에서 TV에 영상을 뿌려주는 방식.




로봇 경진대회다. 중 · 고등학생을 위한 대회였지만, 웬만한 대학생들보다 훨씬 잘 만들었다는 생각.

라인트레이서를 따라가는 로봇, 로봇댄스 대회가 열리고 있었다. 동영상도 한번 찍어봤다는...... ㅋ



플라스틱 광케이블도 전시하고 있었다. 가격도 저렴하고 전송속도도 빨라 앞으로 널리 쓰일 소자가 될 듯 하다.




기념으로 낙서도 한줄 남겨주는 센스!!





KT에서 서비스하는 스마트워킹.. 화상으로 회의, 파일전송까지 가능하다.



파이브 절단로봇. 산업현장에서 위험작업을 로봇이 대신함으로서 산업재해를 줄일 수 있다.



에너지를 절약해주는 콘센트. 전력을 절약할 수 있고, 누전에 대비해 화재사고까지 책임져 준다.




전기차 배터리 상태를 알려주는 시스템.



카드로 충전한 양만큼 결제도 가능하다.



다음은 NFC.. 원하는 물건을 결제한 후에 스마트폰에 있는 유심칩을 NFC에 인식시키면

영수증을 어플리케이션에 다운로드 해준다. 구질구질한 종이 영수증은 이제 안녕~~

뿐만 아니라 영화 티켓도 예매 가능했는데, NFC가 달린 영화 포스터를 스캔하면

영화 예고편도 보고 예매를 할 수 있었다.

그것 말고도 LG CNS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여러가지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우리와 친숙한 카카오톡의 메시지들도 LG CNS의 서비스를 통해 상대방의 스마트폰으로 전송되고 있었다.




인텔의 서버. 우리가 사용하는 NHN의 많은 이미지와 텍스트들은 모두 요놈, 서버에 들어있는 내용을 내려받은 모습이다.





Microsoft 에서도 스마트 워크를 홍보하고 있었다. 회의장에서 가장 목소리가 큰 사람의 목소리를 각 컴퓨터에

전송하는 방식이고, 발표내용을 띄울수도 있는 프로그램이었다.



가상 볼링도 체험할 수 있었다는.. 깔끔하게 스페어 해줬다. ㅎㅎ




건강을 잃으면 모든걸 잃는다는 말이 있다. 이제는 스마트폰과 기기의 통신으로 혈압계의 블루투스에서

스마트폰으로 전송이 가능해 혈압 측정결과를 보낼수 있었다.




그 외에도 식단을 관리해주는 다이어트 어플리케이션으로 자신이 섭취한 영양성분도 기록할 수 있었고,

진료기록과 MRI / CT 촬영결과 또한 전송가능한 모습이었다.

아쉬웠던 점은 조금 늦게 도착하다 보니 전시회의 모든 모습을 다 볼수 없었던 점이었다.

두시에 도착해서 세시간 동안 관람을 했지만 시간이 부족해서 다 볼 수 없었다.

그리고, 지식이 부족해 원리 설명을 들어도 이해를 다 하지 못했던 점도 있었다. 열심히 해야겠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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