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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공학

임베디드월드 구입!! 휴학하고 나서 난 부족한 부분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였다. 사실 휴학은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고, 강한 부분은 좀더 강하게 키우는 데에 목표가 있다. 여러가지 일을 해나가면서 전공 분야의 지식의 부족함을 깨닫고, 그것이 부족함이 없게 하기 위해서는 최신 기술에 대해 늘 정보를 접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한달에 미래에 대한 조그만 투자라는 생각으로 임베디드월드를 구입하게 되었다. 서점에 문의하니 잘 모르겠다고 하고 그래서 본사에 문의해보니 입금만 하면 택배로 부쳐주겠다고 한다. 이틀이 흘러 도착한 잡지의 표지다. 새까맣게 포장이 되어있어 뭐가 있는지도 잘 모른다. 과월호를 덤으로 끼워주는 센스까지!! 벌써부터 내용이 궁금하네. 빨리 보고싶네 ㅋㅋㅋ 더보기
Atmega128 시작 - 키트 납땜 처음 연구실에 입문한 뒤, C언어를 공부하면서 내가 했던 일은 Atmega128 시작 키트의 회로도를 참고하여(By Robotics Research Lab) 내 손으로 직접 납땜을 했었다. 첫번째로 했던 것이 PCB 변환기판에 Atmega128 칩을 실납으로 납땜하는 일이다. 빨간색 기판 중앙부분에 64개의 핀을 납땜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Atmega128의 다리와 다리사이가 쇼트되지 않게 잘 납땜하여야 하는데 이 납땜하는 부분부터 순탄치 않았다. 왜냐면 다리와 다리사이가 아주 좁기 때문이다. 물론, 그 이상을 발견한 것은 모든 납땜이 끝이 난 후였다. 그러고 나서 무한삽질을 반복했던 기억이 난다 ㅠㅠ Atmega128 칩을 PCB 변환기판에 무사히 납땜을 마쳤다면 동서남북 부분에 64개의 구멍이 뚫..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