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으로 말하자면.. 지금부터 20년 전에 내가 살았던 동네다. 참 많이도 변했다.
예전에 살았던 집이나 대문은 그대로인데, 집 앞으로 나오는 순간 모든게 변해있다는 거!!!
철길 앞에는 부산의 향토기업이었던 미화당이 했던 미화당 슈퍼도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지고
아무것도 없다는거...... 해운대 여고나 해운대 관광고(耉 해운대여상) 부근에 슬레트 집 또한
보이지 않는다. 그대로 있는건 우일시장이랑 우리 집, 해운대 여고, 해운대 도서관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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