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 썸네일형 리스트형 산책 집에만 있기 답답해서 산책 겸 공원을 들러본다. 집에서 가꾸는 밭이다. 올여름에 먹을 감자와 깻잎이다. 옥수수밭도 있다. 옥수수도 잘 자라고 있다. 앞으로 열매가 될 고추꽃이다. 시간이 좀더 지나면 아래 열매가 된다. 고추 열매다. 요놈도 밥상에 올라가겠지. 집앞 공원이다. 예전과는 조금 다르게 몇가지 시설이 설치되어 있었다. 꽃이 심어져 있었는데 예전보단 한결 낫다. 희망사업이라고 해서 수도가 설치되어 있었다. 하지만 수도를 이용할 순 없었다. 왜 이것을 이용하지 못하는 걸까? 아파트에 심어져 있는 접시꽃이다. 이쁘게도 잘 피었다. 하루종일 집에서 방콕하는 건 나랑 맞지 않는 듯...... 마음껏 돌아다니는 것이 내 코드인 듯하다 ㅋㅋ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