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둥항공 썸네일형 리스트형 첫째날(上) 우리의 좌충우돌여행기 시즌Ⅱ가 시작되었다. 출국하기 전 기념사진 찰칵!! 공항 면세점이다. 언젠가 많은 돈을 벌게 되면 이곳에서 쇼핑을 하는 일도 잦아지겠지? 에어차이나 인줄 알았는데, 에어차이나 자회사인 산둥에어라인 비행기를 타고 가게 되었다. 이때 까지만 해도, 날씨가 너무 반짝반짝 눈이부시게 좋아서 제대로 눈을 뜨질 못할 정도였는데 ㅋ 우리 비행기는 아니지만, KAL기도 보인다. 우리 비행기보다는 확실히 커 보인다. 김해공항을 떠나며, 앞으로 며칠 뒤에 돌아올 이곳이 그리워 지겠지? 우리 비행기 날개부분이다. 구름 위에서 찍으니 새로운 모습이다. 설레임을 안은채, 비행기 안에서 셀카질 하나 ㅋㅋ 나의 중화인민공화국 비자, 항공권 티켓이다. 기내식이 나왔는데, 씨를 빼고 설탕물에 잰 것으로 추정되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