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

PPI(Producer Price Index)

생산자물가지수. 기업간의 대량거래에서 형성되는 모든 상품의 가격변동을 측정하기 위해

작성되는 것으로, 이 지수의 편제에 사용되는 가격은 제1차 거래단계의 가격을 대상으로 한다.

즉 국내생산품의 경우는 생산자 판매가격을, 수입품의 경우는 수입업자 판매가격을 원칙으로 하고,
 
이것이 불가능할 경우에는 다음 거래단계인 대량도매상 또는 중간도매상의 판매가격을 이용한다.
 
그 대상범위가 광범위해 일반적인 물가수준의 변동을 측정할 수 있고 이에 따른 상품의 전반적인
 
수급동향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보통 일반목적지수라고 한다. 소비자물가지수, 농촌물가지수 등과
 
같은 특수목적지수에 비해 그 포괄범위가 넓기 때문에 국민경제의 물가수준 측정에 가장 대표성이
 
큰 물가지수이다. 이 조사는 1910년부터 실시되었으며, 1955년 이후에는 가중치를 도입해 매 5년마다
 
가중치를 개편하고 있다.

출처 - 네이버 용어사전

'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치분할투자법(Value averaging)  (0) 2011.09.14
CAC40지수  (0) 2011.09.14
G-20 공업화 국가  (0) 2010.03.17
신용파산스왑(CDS)  (0) 2010.03.17
[獨ㆍ佛, 그리스를 외면하지 못하는 속사정]  (0) 2010.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