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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교내 창작경진대회 시상식을 마치고

제4회 Capstone Design 및 창작경진대회 ‘성료’ - 전자컴퓨터정보통신공학부 12개팀 참가
△제4회 Capstone Design 및 창작경진대회를 마치고 기념촬영. Touch LED 리모컨을 이용한 조명 장치 제어, 레이저포인터를 이용한 마우스 및 제스쳐 인식 … 부경대 공대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돋보인 제4회 Capstone Design 및 창작경진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0월 15일부터 양일간 부경대학교 NEXT사업단(통신시스템 트랙, 멀티미디어 S/W 트랙) 주관으로 열린 이 행사는 전자컴퓨터정보통신공학부 재학생들의 산학협동 활성화와 면학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 모두 12개 팀이 참가해 전공 관련 작품 발표와 산업체 멘토링, Capstone Design 결과물을 발표하며 경쟁을 했다. 이 중 공과대학 학장상이 수여되는 우수상 2팀은 ‘Touch LED 리모컨을 이용한 조명 장치 제어’라는 아이디어를 낸 전자정보통신전공 3학년 이정길, 박선영 학생팀과 ‘레이저포인터를 이용한 마우스 및 제스쳐 인식’을 출품한 컴퓨터멀티미디어전공 2학년 장재형, 김찬영, 3학년 박주형 학생팀이 선정됐다. Capstone Design은 학부 과정 동안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작품을 기획, 설계, 제작하는 전과정을 경험해 산업 현장의 수요에 적합한 창의적 기술 인력을 양성하는 종합설계과목이다. 한편 부경대학교 전자컴퓨터정보통신공학부는 정보통신부 주관 대학 IT 전공 역량강화사업인 NEXT사업단 2개를 운영하며 IT 교육품질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통신시스템트랙과 멀티미디어소프트웨어 트랙분야가 그것. 정부가 2006년부터 시행해온 NEXT 사업(Nurturing Excellent engineers in information Technology)은 Global Standard에 부합하도록 대학 교육의 질을 높여 현장 적응력과 국제 경쟁력을 갖춘 IT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부경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