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동물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셋째날(上) 역시!! 오늘도 어김없이 부지런히 일찍 일어났다. 상하이 동물원 위치가 상세히 설명되어 있지 않아서 고민끝에 숙소 앞에 있는 버스노선을 확인해 보았다. 그런데 빙고!! 버스의 종점이 상하이 동물원인 것이었다. 단돈 2위엔을 주고 버스로 상하이 동물원에 도착했다. ㅋㅋ 상하이에는 상하이 야생동물원과 상하이 동물원 두개가 있는데 우리가 간 곳은 그냥 상하이 동물원이다. 론리 플래닛에서 가격이 15위엔이라고 되어 있었는데 입장권을 사려고 보니 40위엔이었다. 어제 갔던 위위엔 처럼 입장권이 비싸다고 투덜대면서 동물원에 입장하였다.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하나 찍고 싶어서 찰칵!! 공작이다. 아름다운 깃털을 뽐내고 있다. 타조다. 한번 타보고 싶다. ㅋㅋ 꿩의 모습이다. 후투티다. 우표에 나오는 놈. ㅋㅋ 앵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