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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0.1 中國 上海

셋째날(上)





역시!! 오늘도 어김없이 부지런히 일찍 일어났다.
상하이 동물원 위치가 상세히 설명되어 있지 않아서 고민끝에
숙소 앞에 있는 버스노선을 확인해 보았다.
그런데 빙고!! 버스의 종점이 상하이 동물원인 것이었다.
단돈 2위엔을 주고 버스로 상하이 동물원에 도착했다. ㅋㅋ
상하이에는 상하이 야생동물원과 상하이 동물원 두개가 있는데
우리가 간 곳은 그냥 상하이 동물원이다.
론리 플래닛에서 가격이 15위엔이라고 되어 있었는데 입장권을
사려고 보니 40위엔이었다. 어제 갔던 위위엔 처럼 입장권이
비싸다고 투덜대면서 동물원에 입장하였다.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하나 찍고 싶어서 찰칵!!




공작이다. 아름다운 깃털을 뽐내고 있다.




타조다. 한번 타보고 싶다. ㅋㅋ








꿩의 모습이다.



후투티다. 우표에 나오는 놈. ㅋㅋ






앵무새다. 마이젯 프린터 광고에 나왔던 놈이랑 똑같이 생겼다. ㅋㅋ












도대체 새가 얼마나 많은지. 새만 보는데도 두시간이 족히 걸렸다.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에 나오는.. 홍학이다. ㅋ




청둥오리다.




페리칸이다. 부리가 아주 길다.




재규어다. 생각보다 아주 크진 않다.




뱅골 호랑이다. 녀석 잠이오는지 자고 있다. ㅋㅋ




정글북에 나오는 흑표범이다. ㅋ




펭귄도 있었다. 추워~~




상하이 동물원의 특징은 개를 키우고 있다는 것. 종류 또한 아주 다양하다.
녀석들 똥을 싸놔서 그런지 냄새가 고약하다. ㅋㅋ




야생 맷돼지도 있었다. 잠이오는지 자고 있다.












중국을 상징하는 동물, 팬더다.
어찌된 건지 요놈들도 퍼질러져서 자고 있다. ㅋ




북극곰이다.




불곰이다.




흑곰이다.




사자다. 요놈도 자고 있다. ㅋㅋ




중국 호랑이다. 요놈도 자고 있다. ㅋㅋ




사슴이다. 요놈도 자고 있다. ㅋㅋ




얼룩말이다.




기린이다. 이층집에도 목이 닿을 만큼 길다.



여기는 원래 하마가 있었던 곳 같은데
역시!! 공사중이라 하마는 어디가고 없다.




쌍봉낙타다. 다가오니 포즈를 취해 주었다. 기특한 녀석 ㅋㅋ



야크다. 티벳의 소라고 한다. ㅋㅋ




산양이다.




사람과 비슷한 유인원.. 고릴라. ㅋㅋ
상하이 동물원을 다 둘러보고 나니 벌써 정오 ㄷㄷㄷ
괜히 40위엔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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