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가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첫째날(中) 류팅공항 앞이다. 리무진 버스를 타고 숙소 부근에 있는 짜이러푸(까르푸)를 가기 위함이다. 칭다오는 부산과 달리 되게 습한 동네였다. 리무진은 생각보단 허름했다. 예전에 상해에서 푸둥공항에서 홍차우공항까지 가는 리무진을 탄 적이 있었는데, 그때랑 비슷한 수준이랄까.. 20위엔을 주고 탔었는데, 그리 만족스럽진 않았다. 류팅공항이 있는 청양구 톨게이트이다. 이 도로를 타고 칭다오시의 중심지인 짜이러푸(까르푸)로 갔다. 리무진을 타면서, 우리나라에서 볼수 없는 경치들을 몇가지 찍어 보았다. 탤런트 이태란도 보였다. 중국에서는 아파트를 화원이라고 부른다. 우리나라와 다른 모습이다. 맥주 깡통으로 추정되는데, 트럭에 한가득 실려 있다. 짜이러푸(까르푸)에 내렸을 때, 이만큼은 아니지만 계속해서 비가 내리고 있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