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하이 공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넷째날(中) 홍석천 닮은 아저씨가 운전하는 시내버스를 타고, 노선에 웨이하이공원 상, 하를 보고는 이곳이 해상공원인줄 알고 웨이하이 공원을 해상공원으로 잘못 알고 와버렸다. 이번 여행에서는.. 참.. 삽질을 많이 했다. ㅜ 끝이 보이지 않는 긴 길가의 모습이다. 저 희미하게 보이는 등대까지 가기로 마음먹고 공원을 걸어본다. 바다가 참 시원하다. 어찌됐건, 해상공원으로 와 버렸다. 웨이하이는 옌타이와 비교했을때 상당히 도시가 깨끗하게 잘 정돈되어 있었다. 아까 목표로 했던 등대까지 오는데에 성공했다. 바람이 참 시원하다. 형아랑 사진 한컷!! 공원을 나와서, 바위 앞에서 사진한장을 찍어본다. 이곳은 해상공원이 아니라 웨이하이 공원이었던 것이었다. 그렇게 발길을 돌려, 우리의 숙소가 있는 하이강따샤 쪽으로 간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