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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0.8 中國 青岛, 蓬莱, 威海

넷째날(中)

홍석천 닮은 아저씨가 운전하는 시내버스를 타고, 노선에 웨이하이공원 상, 하를 보고는 이곳이 해상공원인줄 알고
웨이하이 공원을 해상공원으로 잘못 알고 와버렸다. 이번 여행에서는.. 참.. 삽질을 많이 했다. ㅜ




끝이 보이지 않는 긴 길가의 모습이다. 저 희미하게 보이는 등대까지 가기로 마음먹고 공원을 걸어본다.




바다가 참 시원하다.




어찌됐건, 해상공원으로 와 버렸다. 웨이하이는 옌타이와 비교했을때 상당히 도시가 깨끗하게 잘 정돈되어 있었다.










아까 목표로 했던 등대까지 오는데에 성공했다. 바람이 참 시원하다.




형아랑 사진 한컷!!




공원을 나와서, 바위 앞에서 사진한장을 찍어본다.
이곳은 해상공원이 아니라 웨이하이 공원이었던 것이었다.
그렇게 발길을 돌려, 우리의 숙소가 있는 하이강따샤 쪽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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