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취덕 썸네일형 리스트형 둘째날(中) 위위웬으로 가기 위해 라오시먼 역으로 향했다. 물론 교통 노선을 정확하게 알진 못해서 길도 묻고 버스노선 확인은 필히 하였다. 가는 길에 중국 이마트를 하나 발견하여 우리나라와 남다른 구경거리가 많을 거 같아서 한번 들어가 보았다. 한국과 달리 에스컬레이터의 작은 공간에도 상품이 진열되어 있었다. 한국의 농심 신라면, 안성탕면은 여기에서도 팔리고 있었다. 위의 사진 중 상해 라면 같이 한국에 없는 농심 제품도 판매하고 있었다. 꼴뚜기 말린 것과 오리의 모습이다. 이 나라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목을 치지 않고 오리나 닭을 도축하는 것 같았다. 소심줄이랑 정체모를 동그란 고기도 있었다.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모르겠다 ㅋㅋ 자라와 황소개구리도 있었다. 자라와 황소개구리는 살아서 움직이고 있었다. 다음 세상에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