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해수욕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둘째날(上) 둘째날 새벽 5시였다. 아주 많은 비가 내리고 있었다. 여행일정을 다시 점검할수 밖에 없는 상황. 때문에 차안을 세워놨지만, 다행히 아침 7시쯤 되니 비가 그쳐 있었다. 하늘이 우릴 도운 것일까?? 숙소를 떠나, 우리는 잠산사로 향했다. 미식가 거리를 가기 위해 하루종일 찾아해맸던 저스코가 보인다. 칭다오에서 가장 고급스럽기로 유명한 양광 백화점이다. 잠산사 입구다. 이곳까지 택시로 왔다. 잠산사에 도착한 후, 사람들이 향을 피우고 절을 올리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예전 상하이 여행때 갔던 징안쓰라는 절에서도 이런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우리나라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기린이다. 희망과 행복, 새로운 세상을 전해주는 동물로서 상서로운 네 영물의 하나라고 한다. 대나무가 우거진 건물 앞에서 사진을 한장..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