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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0.8 中國 青岛, 蓬莱, 威海

둘째날(上)

둘째날 새벽 5시였다. 아주 많은 비가 내리고 있었다. 여행일정을 다시 점검할수 밖에 없는 상황.
때문에 차안을 세워놨지만, 다행히 아침 7시쯤 되니 비가 그쳐 있었다. 하늘이 우릴 도운 것일까??




숙소를 떠나, 우리는 잠산사로 향했다. 미식가 거리를 가기 위해 하루종일 찾아해맸던 저스코가 보인다.






칭다오에서 가장 고급스럽기로 유명한 양광 백화점이다.



잠산사 입구다. 이곳까지 택시로 왔다.










잠산사에 도착한 후, 사람들이 향을 피우고 절을 올리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예전 상하이 여행때 갔던 징안쓰라는 절에서도 이런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우리나라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기린이다. 희망과 행복, 새로운 세상을 전해주는 동물로서 상서로운 네 영물의 하나라고 한다.
















대나무가 우거진 건물 앞에서 사진을 한장 찍었다. 고양이가 사람이 반가운지 옆에와서 같이 사진을 찍는다.




여유로움이 묻어나는 고양이의 모습이다.






절을 나가기 전에, 관운장이 있어서 같이 사진 촬영!!
내가 좋아하는 삼국지의 장수이면서, 중국에서는 신으로 모시는 관운장이다.






잠산사 앞 탑에서 사진 한컷. 올라가는데에 입장료가 있었는데, 별로다 싶어서 이건 Skip!!




그 이름도 유명한 팔대관이다. 친절하게 지도로 안내되어 있다.












닝우관루다.




한구관루다.






쩡양관루다.






담벼락 모습이 각각 다른것이 특징이었다.








쥐용관루다. 사진도 하나 찍었다.




제2 해수욕장이다. 칭다오에는 6개의 해수욕장이 있다. 하지만 입장료가 있다는 것!!
해수욕장에 가기위해 칭다오에 온것이 아니기 때문에 생략!!



칭다오 지도도 있었다.









해수욕장 입장 대신에 여러개 사진을 찍는 것으로 만족했다. 사진으로만 봐도 탁 트인 이곳.
이곳은 중국 산둥성 칭다오시이다.






중국인과 같이 사진도 한컷!! (사실은 중국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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