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시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셋째날(中) 상하이 동물원을 다 둘러보고 나서 갔던 곳은 짝퉁시장이라는 곳이었다. 이곳은 말그대로 짝퉁 상품을 판매하는 곳이었다. 소문히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바가지 씌우는게 우리나라는 저리가라!! 정도 였다. 오메가 손목시계를 하나 구입하려고 갔는데 무려 750위엔을 달라고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당연히 안된다고 하고 가격을 내려서 100위엔을 요구했는데 여러곳을 둘러봐도 100위엔은 안해준다고 했다. 첫번째 가게에서 그냥 갈라고 하니까 朋友(펑요우)라고 하면서 130위엔에 팔겠다 해서 시간관계상 그 가격에 구입!! 이때 까지만 해도 좌충우돌 상황도 없고 해서 숙소를 옮기기 위해 숙소로 향했다. 하지만.. 돌발상황 발생!! 숙소에 사람이 아무도 없는 것이었다. 짐을 꾸려서 두번째 숙소에 짐을 풀어야 하는데 오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