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카 썸네일형 리스트형 셋째날(下) 성을 내려와서, 길을 가다 잠시 앉아서 휴식을 취했다. 뒤로는 물과 나무들이 잘 어우러져 있다. 예전 명나라 병사 갑옷이다. 왜구의 모습이다. 근데 난 왜 LEGO가 떠오르는지 모르겠네. ㅋ 군사와 장군들이 열심히 회의 중이다. 무거운 배를 움직이기 위해 노를 저어야 했던 이름 없는 병사들. 이들의 죽음은 헛되지 않았으리라. 나도 인민을 위해 말을 달린다. ㅋㅋ 리프트를 타고 위쪽으로 올라가는데에는 20위엔이 든다. 편도가 15위엔이지만 그 5위엔을 아끼기 위해 걸어서 내려오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 같다.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는 모습이다. 아래로는 바다가 보인다. 리프트를 타고, 윗쪽에 도착했다. 그리고 이곳에서도 기념사진은 계속되고 있다. 사실 이곳도 우리가 시간상 둘러보지 못한 곳이 상당수 있는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