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란각 썸네일형 리스트형 둘째날(下) 소어산 공원을 나오면서 배가 고픈감도 없지않아 있었지만, 날씨가 습하고 쨍했기 때문에 可口可樂(코카콜라)를 점심으로 먹었다. 전날 기운차리게 해준 콜라, 앞으로도 可口可樂은 내 사랑이다.^^ 영빈관을 가는 길에, 기독교당이 있어 가보려 했다. 하지만 입장료가 7위엔이나 되었다. 지금 안가면 언제 한번 보겠냐는 생각에 입장료를 주고 입장해 보았다. 하지만, 이곳에서 볼거리란 시계와 안에 있는 예배당 뿐이었다는거...... 허무한 마음에 발길을 돌리려 했는데, 관리하시는 분으로 보이는 아주머니가 위에 볼게 더 있으니 그냥 가지말고 보고 가라고 했다. 하지만, 위에도 볼거리란 시계를 움직이는 부품들 밖에 없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 서양 양식의 느낌이 나는 건물과 내부가 끝이었던 곳. 말그대로 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