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Mate 썸네일형 리스트형 둘째날(上) 대한민국이 아닌 중국 상하이에서 아침이 밝았다. 물론!! 아주 일찍부터 집을 나섰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무조건 가보아야 한다는 상하이 임시정부를 가보기 위해 지하철에 몸을 실었다. 생각했던 것보다 지하철 시설이 아주 잘 되어 있었다. 서울지하철도 9호선 까지밖에 없는데 이곳은 무려 13호선!! 거기에 사람들도 아주 많아 사람구경 하는 재미도 쏠쏠했다. 임시정부로 가기 위해 우리가 내린 곳은 황피난루 역이었다. 마침 3월에 상하이 액스포가 개최된다고 해서 공사중인 건물을 쉽게 볼수 있었다. 물론 푸동공항에서 보았던 하이바오(액스포 마스코트) 도 있었다. 위의 사진은 임시정부쪽으로 가다가 보았던 공사중인 건물이다. 대한민국과는 다른 아주 거대한 건물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황피난루 역에서 신톈디 쪽으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