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3일 내일 저녁, 마닐라행 비행기에 몸을 싣게 되었네요.
지난달 어학연수로 한국을 뜬다고 해서 관심가져주고
기억해준 형들, 친구들, 동생들에게 모두 고맙다는 말밖에는 할 수가 없게 되네요.
잘 다녀오겠습니다. 그리고 꼭 기억하겠습니다. 모두 보고싶을 겁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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