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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1.1~4 Phillipines North Luzon

Visit to Baguio Catheral, Ibay's Silver shop and Session Road



지루한 일요일. Domitory에 박혀있으면 아무 의미가 없지. 룸메이트인 Riki와 함께 시내로 나왔다.

이곳은 바기오 대성당이다. 필리핀은 가톨릭교가 국교인 국가다.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의 모습.




입구에 보니 새장에 새들이 몇마리 있다.




이 모습은 예수를 죽이려고 한 로마 병사와 예수를 보호하려는 성모 마리아의 모습.




물이 참 시원해 보인다. 참고로 1월달 바기오의 저녁은 춥다. ㅋㅋ




아주 엄숙한 예배당의 모습. 차마 너무 많은 사진을 찍기가 미안할 정도였다.




천장을 찍어봤는데 그리 예쁘게 찍진 못했네. ㅜㅜ




이곳에서 당연히 플래쉬를 터뜨리고 사진찍는것과 휴대폰 사용은 비매너겠지.




예배가 끝나고, 교회 안을 한번 찍어봤다.




아주 큰 대성당의 모습




Session Road다. 바기오 시내의 모습. 그냥 가기 아쉬워서 Silver Shop를 구경삼아 찾아보기로 했다.

하지만, 지도를 똑바로 보질 못해서 세번이나 Session Road를 해맸다. ㅜㅜ

결국 찾긴 했지만 찾은 Silver Shop은 조그만 동네슈퍼 크기에 지나지 않았다는거;;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생필품을 사러 SM Mall로 향했다.








Session Road에 있는 가게들의 모습. 미스터 도넛, 이곳에서 맥도날드도 울고 갔다는 Jollibee(졸리비)의 모습도

한번 찍어봤다. 아마 나중에 한국에 돌아가면 많이 그리운 곳이 될 듯 하네.


SM Mall이다. 바기오에서 가장 큰 백화점이라고 보면 될듯 하다. 이곳에서 스타벅스 텀블러도 사고
 
밤에 배고프니까 먹거리도 좀 사고 기념품으로 티셔츠도 한장 샀는데, 돈이 제법 많이 깨졌다.

앞으로 아껴 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