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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을 보니까 표정이 좀 정상스러워 보이길래 이렇게 편지를 써놨다 내일 아침이 되면 머리맡에서 제일 먼저 이 편지를 보게 되겠지 ... 내일 걱정은 내일하고 .. 잘자라! 이거 해파리 행님이 내보고 하는 말 같지.. ㅋㅋ 더보기
풍요롭게 사는 사람 단순하게 사는 사람은 시대에 뒤떨어지거나 능력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인생을 더 풍요롭게 사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하고는 싶은데 시간이 없어서 못하는 일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바로 지금 이 자리에서 가장 소중히 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 봅니다. 그러기위해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 무엇을 버려야 하는지를 생각합니다. - 이우성의《정말 소중한 것은 한 뼘 곁에 있다》중에서 - * '풍요'라 하면 물질의 풍요를 먼저 떠올립니다. 그러나 아무리 물질이 넘쳐도 마음이 넉넉하지 않으면 늘 쪼들리고 궁핍합니다. 무엇이 정말 소중한 것인지, 어디에 마음을 두고 어디에 시간을 내야 하는지. 그 우선순위가 무엇인지를 분별하고 살아야 진정 풍요로운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출처 - 고도원의 아침편지 더보기
내가 가장 좋아하는 친구 친구가 많다는 건 좋은 일이지만 자랑할 것 까지는 없습니다. 자랑할 만한 것은 많은 친구를 갖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부터 신뢰할 수 있고 힘들 때 의지할 수 있는 친구를 단 한 명이라도 갖는 것입니다. 친구를 사귀는 데 있어서 중요한 건 질이지 양이 아닙니다. 당신에게 그런 친구가 있습니까? - 이호석의《사라지는 모든 것은 아름답다》중에서 - * 좋은 글을 읽으면 떠오르는 친구가 있습니다. 친구가 있다는 것, 행복의 시작이자 완성이 아닐까 하네요. 여러분 모두 이런 친구 한 명 있으시겠죠? 사람만이 친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책도, 자동차도, 취미도, 여행도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좋은 친구일 수 있습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친구는 누구일까? 나에게 가장 좋은 친구는 무엇일까.. 더보기
나는 오늘도 달려간다 어느날, 나는 고시원에 돌아와서 좁은 침대에 누워 낮은 천장을 뚫어지게 응시했다. 문득 '비록 지금 이 순간 내가 있는 곳은 스프링이 망가진 딱딱한 침대, 한 평 남짓 되는 좁은 공간이지만 내 가슴 속의 꿈만큼은 세상을 품을 만큼 넓고 웅장하다. 내게 주어진 이 기회에 감사하자'는 생각이 들었다. 가슴이 벅차올랐다. 괜스레 눈이 따끔거렸다. - 김현근의《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는 없다》중에서 - * 고3인 제가 체코에서 해외생활을 하는 동안 제 꿈과 행동을 돌아볼 수 있게 한 거울같은 책입니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처럼 자신만의 꿈이 있다는 것 자체가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꿈을 성취하기 위해 달려가는 것입니다. 힘들지만 오늘도 꿈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는 우리 모두를 응원합.. 더보기
'그 사람' 진정한 감사란, '그 사람' 자체를 감사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훌륭한 사람이 되어줘서도 아니고, 근사한 선물을 주어서도 아닙니다. 그저 나의 곁에 존재해주기 때문에 감사한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그 사람에게 감사하라'가 아니라, '그 사람 자체를 감사하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 하우석의《뜨거운 관심》중에서 - * '그 사람' 자체가 최고의 선물입니다. 그가 완벽해서도 아니고 장점만 있어서도 아닙니다.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우연이면서 필연같은 동반자! 내가 혼자가 아님을 알게 해 준 '그 사람'! 그래서 더욱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래서 더욱 소중할 뿐입니다. (2007년 9월20일자 앙코르메일) 출처 - 고도원의 아침편지 더보기
"사랑이 식었다"고 말하지만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에 기여하고 싶어하는 본능이 있습니다. "사랑이 식었다"라고 말하지만 원래 사랑이 식은 것이 아닙니다. 사랑은 그 자리에 그대로 있고, 다만 관심이 멀어졌을 뿐입니다. 그러니 관심만 돌리면 그 사랑의 불을 다시 환히 밝힐 수 있는 것이지요. - 이우성의《정말 소중한 것은 한 뼘 곁에 있다》중에서 - * 사랑과 관심은 하나입니다. 사랑이 없으면 관심도 없어지고 관심이 없으면 사랑도 시들해집니다. 관심이 없어지면 아무리 가까이 몸을 맞대도 싸늘한 냉기가 돌지만, 사랑과 관심만 있으면 아무리 멀리 있어도 군불같은 온기가 서로의 몸과 마음과 영혼을 따뜻하게 덥혀줍니다. 출처 - 고도원의 아침편지 더보기
나는 나를 믿어 '내 안의 소리를 믿자. 나는 나를 믿어. 신념을 굽히지 않고 내게 주어진 일을 어느 누구보다 성실하게,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게 해낼 거야. 그것이 진짜 내 모습이야.' - 이나모리 가즈오의《왜 일하는가》중에서 - * 무엇이 나의 진짜 모습인지 스스로도 잘 모를 때가 많습니다. '나의 진짜 모습'은 자신에 대한 믿음에서 출발합니다. 내가 나를 믿지 않으면 그 누구도 나를 믿지 못합니다. 새해에는 나의 진짜 모습을 찾아 분명한 목표, 굳은 신념을 가지고, 그 어느 해보다 힘차게 걸어가시길 바랍니다. 출처 - 고도원의 아침편지 더보기
How To Make Kimchi I translate internet site recipe. I want to give some foreigners help. Thank you, Jing. Ingredients : 10 head of Korean cabbage(30kg), Salt water 8ℓ, Large Salt 51/2 Cups, Salt for sowing again 6 Samll Cups, Radish 3 pieces(5kg), Shallot 1.5kg, a Ruin, 3 kind Spicies : Glutinous rice glue : 15 Cups(Glautinous Rice 3 Cups + Water 4ℓ), Hot pepper powder 15 Cups, Grinded Onion · Tramp Garlic each 4.. 더보기
Visit to Camp John Hay Yesterday I went Camp John Hay with my roommate Riki. We took a jeffney because it was cheap. We arrived loakan road. Nevada square was next to the road. Here was a nevada square. Accoring to lonely planet, drunken Filipina university student is dancing until the daybreak of the day. But that time was quiet because it was in the morning. We were walking for a long time until arriving Camp John H.. 더보기
Goodbye Ninja, Ayumi We went chaya which was japanese food restaurant. We ate sliced raw fish. Cost is 500 peso. It was not expensive because in korea, it was more expensive than chaya. After drinking, we were seeing off Ninja and Ayumi. Perhaps we miss the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