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t to Quezon and Makati (Metro Manila)

오늘의 여행은 케손시로.
(The traveling of today was Quezon city.)

LRT에서 MRT로 갈아탈수 있는 줄 알고. LRT 종착역까지 갔다. 
(I went to final destination of LRT because I guessed that I could transfer from LRT to MRT.)

하지만 MRT가 없음을 알았던 나는, 마닐라 버스를 한번 이용해 봤다.
(But, I could realize there was no MRT. So I decided to take a bus in Manila.)

버스 안내군이 쿠바오 쿠바오 쿠바오라고 외치는 소리를 듣고 케손시로 갈거 같아서 물어보고 승차. 16페소.
(I heard the sound which was Cubao Cubao Cubao from an bus conductor so I questioned
 whether this bus went to Quezon and I took. 16 Pesos.)

내가 갔던 니노이 아키노 공원. 부상당한 동물들을 치료해서 야생으로 돌려 보내는 곳이라 한다.
(I went the park of Ninoy Aquino. They cured animals which has injured. After finish, they
 return in the wild.)

여느 동물원과 다름없이, 먹이를 주지 마라는 경고 문구.
(Likewise other zoo, there was warning words.)

마닐라에서 이 사람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거다.
(No people know him in Manila.)

물고기도 있고, 자라도 있고.
(There are fishes and soft-shelled turtle.)

불행히도, 이곳은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되어 있어 나는 부상당한 동물들을 볼 수 없었다.
(Unfortunately, I coudldn't see them because it is prohibited to common people.)

셀카질도 한번 하고.
(I took a picture by myself.)

공원 벤치에 누워서 자고 있는 사람도 있었다.
(People with lying on the bench were sleeping.)

고놈. 잘 생겼네.
(It Looked good.)

여기는 케손 기념 광장.
(Here is Quezon Memorial Cirle.)

안에는 초대 대통령 케손과 관련된 박물관이다. 입장하려면, 소액을 기부해야 한다.
(There was a museum about first president Quezon. If you want to enter this site,
 You have to donate some money.)

연을 날리는 사람도 있었다.
(Some people were flying a kite.)

여기는 보이스카우트 기념비. 수년 전 시장이 보이스카우트 애호가였다고 한다.
(Here is a boyscout monument memorial. Several years ago, a mayor of Quezon was a lover of boyscout.)

케손에서 MRT 를 타고 마카티에 있는 아얄라 박물관을 찾아갔다.
(After that, I went to Ayala museum which is located in Makati from Quezon by MRT.)

번화가 답게, 지저분하지 않고 깨끗한 곳. 마카티.
(Makati was clean Main street.)

아얄라 박물관을 가기 전에, 그린벨트라는 곳이 있는데, 거대한 명품 쇼핑몰이다.
(Before going to Ayala museum, there is the Greenbelt. It is so big and sells
 brand-name product shopping mall.)

아쉽게도, 폐관까지 30분밖에 볼 수 없어 다음에 헛걸음했다는 ㅜㅜ
(Unfortunately, I gave up see because I could see only 30 minutes until closed.
 The trip was in vain.)

대신에 내가 온 곳은 니노이 아키노 동상. 그는 필리핀의 애국자이다.
(Instead, I went to bronze statue of Ninoy Aquino. He is a patriot in Philippines.)

비록 헛걸음은 했지만, SM슈퍼에서 산 25페소짜리 신라면. 2봉지였지만 나의 식욕으로는 너끈하다. ㅋㅋ
(Although I was in vain, I bought Shin Ramen which priced 25 pesos in SM Supermarket.
 Although this is 2 pieces, I could eat very we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