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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0.1 中國 上海

둘째날(下)



드디어, 상해의 명물 서커스를 보러 운봉극장 도착!!
위의 묘기는 봉에서 봉으로 사람이 옮겨가는 모습.




어찌도 몸이 저렇게도 유연한지 뼈가 없는것 같았다.




위의 묘기는 링을 세워놓고 그 링을 통과하는데 링이 절대로 넘어져선 안되는 묘기이다.
링을 완벽하게 통과하는데 사람이 있어도 개의치 않고 잘 통과한다.




접시 돌리기 묘기다. 저렇게 많은 접시를 떨어뜨리지 않고 돌리기도 빡센데
이사람들은 움직이면서 이것들 돌린다는게 말그대로 스고이다!!




의자 묘기다. 의자를 쌓는데 지금 몇층이나 쌓였는지 모를 정도.
의자는 전혀 흔들림이 없다.




훌라후프 묘기다. 그녀들은 훌라우프와 하나가 되어 있다.




밀짚모자 묘기다. 밀짚묘자를 여러개 사용해서 저글링을 하는건데
위의 사진은 뛰어다니면서 저글링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고
아래의 사진은 위에 올라가서 저글링을 하는데 전혀 떨어뜨리지 않는다. ㅋㅋ




위의 묘기는 중국 소수민족의 팽이같은 걸로 묘기하는건데
팽이 이름이 두공죽이라고 한다.







줄을 타고 남자랑 여자가 같이 날라댕기는데 여자가 힘도 세지..
남자가 꽤 무거울건데 잘 잡고 있다.




자전거 묘기다. 저 상태에서 자전거를 타고 다닌다고 보면 되겠다.




물구나무 서기를 하고 있는데 사이에 보면 동그란 롤러같은 것이 있다.
물론 넘어지지 않고 균형을 잘 잡고 있었다.




운봉극장의 백미. 오토바이 묘기다.
구같은 곳에 오토바이가 들어가서 움직이는데
처음에는 한대, 두번째에는 두대, 세번째에는 세대, 네번째에는 네대, 다섯번째에는 다섯대의
오토바이가 들어가서 구안에서 뺑뺑도는데 전혀 부딪치지 않는다.
서커스가 끝나고 소개를 하는데 오토바이를 탔던 분 중 맨 먼저 구속으로
들어가서 제일 힘들었을 것 같은 분이 의외로 40대의 아저씨였다.




운봉극장을 나와서 신톈디로 가기 위해 징안쓰 역으로 갔는데
징안쓰 역 입구에는 삼국시대 오(吳)나라 손권이 지었다는
징안쓰가 있었다. 물론 밤이라 문은 굳게 닫혀 있다.




상해의 많은 별다방중 하나인 신톈디점 별다방이다. 고풍스런 건물이 아주 멋스럽다.
가격은 환율이 올라서 그런지 부산보다 조금 비싸다.





젊은이들의 문화거리인 신톈디다.
밤에는 네온사인과 멋스러운 건물이 합쳐저 되게 괜찮아 보인다.
아침과 달리 활기를 띤다.




신톈디를 나와서 숙소로 돌아가기 위해 7호선 쉬자후이 역에서 환승을 하려고 갔다.
불행히도.. 7호선은 이미 끊겨 있었던 상태..
할수 없이 택시를 타야 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그 이름도 유명한 전자상가
메이뤄청이 있어서
기념사진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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