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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0.1 中國 上海

다섯째날



세기꿍웬이 부근에 있었지만 별로 볼게 없어서 엑스포가 열릴 곳을 미리 찾아가보았다.
머 액스포가 거기서 거기겠지만 아직 시작을 안해서 그런지 휑하다.




숙소 부근에 있는 Metro마트를 가보았다. 중국도 설날이 머지않았는지 다음해의
복을 기원하는 선물들을 잔뜩 판매하고 있었다.
위에 찍은 음식은 전전날 맛있게 먹었던 에그타르트. 집에 가져가고 싶었지만
캐리어가 꽉차서 skip~




중국 KFC다. 중국에는 KFC가 아주 많은게 특징이었는데, 한국보다는 조금 저렴했다.
지금 보이는 닭 5조각에 콜라까지 따로 시켰음에도 두당 31.5위엔이 들었다.
KFC에서 닭을 뜯고 귀국을 준비했다.




아쉽지만 민박집을 나서서 룽양루 역으로 자기부상열차를 타기 위해 갔다.
여기에도 건물의 모습이 한국과는 다른 무엇이 느껴져 카메라 찰칵!!




자기부상열차는 우리 뿐만 아니라 많은 외국인들이 타기 위해 있었다.
캐리어를 끌고 다니는걸로 봐선 외국인임이 틀림 없었다.
푸둥공항까지 7~8분만에 도착하게 해주는 자기부상열차라
승차감도 색다랐고.. 재미있었던 체험이었다.




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탔던 상해항공 비행기이다.
카메라가 하이엔드라 그런지 잘 나왔다.
그렇게 우리의 4박 5일 좌충우돌 여행기 Season 1은 막을 내렸다.

하지만 좌충우돌 여행기 Season 2도 몇달뒤에 있을테니..
끝은 또다른 시작이라 하지 않았나!!
좀 더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결심을 심어준 뜻깊은 여행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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