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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0.8 中國 青岛, 蓬莱, 威海

넷째날(下)





숙소 근처에는 한인을 겨냥한 거대한 상가가 있었다. 그 곳에는 우리가 보지도 못한 상품들이 참 많이 있었다.
한이슬은, 뽕이야는 또 먼지.. ㅋ 그 밖에도 옷가게 이름이 옷먹는 벌거지, 육해공 같은 곳도 있었는데 육해공
옷가게 마네킹은 앉아서 각을 잡고 있었다.

숙소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행복공원이라는 곳을 갔는데 이곳에는 둘째날 음악공원처럼 많은 인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거듭 강조하지만 얼굴만 닮았지 하는 모습은 우리랑 많이 다르다.

별로 한건 없지만 시간관계상 오늘의 여행은 마무리하고 내일 새벽에 첫차로 칭다오로 돌아갈 고민을 해보며
잠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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