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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

둘째날(下) 배부른 점심식사 후, 우리가 간 곳은 해양세계관. 펑라이터미널에서 택시타고 7위안이면 갈수 있다. (After we had lunch fully, we went to Ocean Aquarium of Penglai. You can ride a taxi from the terminal of Penglai. 7 Yuan.) 입장료는 좀 쎄다.(120 위엔) (Admission fee is a little expensive.(120 Yuan)) 다양한 종류의 신기한 물고기가 많이 있었다. (There were many kind of special fish.) 그 외에, 앵무새, 원숭이 같은 애들도 있었다. (For the rest, there were parrots and monkeys.) 예전에 해운대 아쿠아.. 더보기
둘째날(中) 두번째 행선지. 팔선과해경구. 입장료 60위엔. 삼선산풍경구에서 걸어서 5분도 안걸리는 거리. (I went to Second destination. This name is the scenic spot of bāxiānguòhǎi. Admission fee is 60 Yuan. It lasts within 5 minutes by walk from the scenic spot of sānxiānshān.) 여전히 날씨가 좋아 보이진 않는다. 저곳은 삼선산 풍경구. (There was still inclement weather. That is the scenic spot of sānxiānshān.) 이 곳을 위에서 내려다보면 호리병 모양이다. (If we lookdown there, we can see g.. 더보기
둘째날(上) 많은 비와 바람이 불어왔지만 심각하진 않았다. (Although there was heavy rain and wind. But it was not serious.) 삼선산풍경구로 일찍 가기 위해, 우리는 이른 아침부터 길을 나섰다. (We hit the road early in the morning for gong to the scenic spot of sānxiānshān.) 숙소에서 풍경구까지는 걸어서 10분.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입장권을 끊어야 한다. 120위엔. (It lasts 10 minutes by walk from lodging to the scenic of spot. For entering, you have to buy a enterance ticket. 120 Yuan.) 확실히 .. 더보기
첫째날 이른 아침, 순대국 한그릇으로 배를 채우고 나서 인천공항을 향했다. (After I had Soondae soup early in the morning, I went to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지난번에 와봤기 때문에, 체크인 하는데에는 어려움이 없었다. (I had went to it before, I didn't suffer from Check-in.) 내가 탔던 중국 동방항공. 기내식이다. 왼쪽 상단 요리에 샹차이가 있긴 했지만 그럭저럭 먹을만 했다. (I took a China Eastern Airlines. This is airline food. Although there was xiāngcài on the upper left side dish, I could .. 더보기
셋째날(中) 상하이 동물원을 다 둘러보고 나서 갔던 곳은 짝퉁시장이라는 곳이었다. 이곳은 말그대로 짝퉁 상품을 판매하는 곳이었다. 소문히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바가지 씌우는게 우리나라는 저리가라!! 정도 였다. 오메가 손목시계를 하나 구입하려고 갔는데 무려 750위엔을 달라고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당연히 안된다고 하고 가격을 내려서 100위엔을 요구했는데 여러곳을 둘러봐도 100위엔은 안해준다고 했다. 첫번째 가게에서 그냥 갈라고 하니까 朋友(펑요우)라고 하면서 130위엔에 팔겠다 해서 시간관계상 그 가격에 구입!! 이때 까지만 해도 좌충우돌 상황도 없고 해서 숙소를 옮기기 위해 숙소로 향했다. 하지만.. 돌발상황 발생!! 숙소에 사람이 아무도 없는 것이었다. 짐을 꾸려서 두번째 숙소에 짐을 풀어야 하는데 오도.. 더보기
셋째날(上) 역시!! 오늘도 어김없이 부지런히 일찍 일어났다. 상하이 동물원 위치가 상세히 설명되어 있지 않아서 고민끝에 숙소 앞에 있는 버스노선을 확인해 보았다. 그런데 빙고!! 버스의 종점이 상하이 동물원인 것이었다. 단돈 2위엔을 주고 버스로 상하이 동물원에 도착했다. ㅋㅋ 상하이에는 상하이 야생동물원과 상하이 동물원 두개가 있는데 우리가 간 곳은 그냥 상하이 동물원이다. 론리 플래닛에서 가격이 15위엔이라고 되어 있었는데 입장권을 사려고 보니 40위엔이었다. 어제 갔던 위위엔 처럼 입장권이 비싸다고 투덜대면서 동물원에 입장하였다.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하나 찍고 싶어서 찰칵!! 공작이다. 아름다운 깃털을 뽐내고 있다. 타조다. 한번 타보고 싶다. ㅋㅋ 꿩의 모습이다. 후투티다. 우표에 나오는 놈. ㅋㅋ 앵무.. 더보기
둘째날(中) 위위웬으로 가기 위해 라오시먼 역으로 향했다. 물론 교통 노선을 정확하게 알진 못해서 길도 묻고 버스노선 확인은 필히 하였다. 가는 길에 중국 이마트를 하나 발견하여 우리나라와 남다른 구경거리가 많을 거 같아서 한번 들어가 보았다. 한국과 달리 에스컬레이터의 작은 공간에도 상품이 진열되어 있었다. 한국의 농심 신라면, 안성탕면은 여기에서도 팔리고 있었다. 위의 사진 중 상해 라면 같이 한국에 없는 농심 제품도 판매하고 있었다. 꼴뚜기 말린 것과 오리의 모습이다. 이 나라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목을 치지 않고 오리나 닭을 도축하는 것 같았다. 소심줄이랑 정체모를 동그란 고기도 있었다.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모르겠다 ㅋㅋ 자라와 황소개구리도 있었다. 자라와 황소개구리는 살아서 움직이고 있었다. 다음 세상에는 .. 더보기
둘째날(上) 대한민국이 아닌 중국 상하이에서 아침이 밝았다. 물론!! 아주 일찍부터 집을 나섰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무조건 가보아야 한다는 상하이 임시정부를 가보기 위해 지하철에 몸을 실었다. 생각했던 것보다 지하철 시설이 아주 잘 되어 있었다. 서울지하철도 9호선 까지밖에 없는데 이곳은 무려 13호선!! 거기에 사람들도 아주 많아 사람구경 하는 재미도 쏠쏠했다. 임시정부로 가기 위해 우리가 내린 곳은 황피난루 역이었다. 마침 3월에 상하이 액스포가 개최된다고 해서 공사중인 건물을 쉽게 볼수 있었다. 물론 푸동공항에서 보았던 하이바오(액스포 마스코트) 도 있었다. 위의 사진은 임시정부쪽으로 가다가 보았던 공사중인 건물이다. 대한민국과는 다른 아주 거대한 건물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황피난루 역에서 신톈디 쪽으로 .. 더보기
첫째날 설레는 마음으로 두시간 전에 김해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이 크지 않아서 수속밟는 곳을 찾는데에 어려움은 없었다. 수속을 다 밟고 나서, 면세점에서 구입했던 랩시리즈 폼클랜징을 받았다. 아직 써보진 않았지만 ㅋㅋㅋ 원래 오후 5:40분 예정이었던 비행기가 지연되어서 오후 6:00로 미뤄졌다. 제길 ㅠ 심심해서 사진이나 찍고 이리저리 시간을 보냈다 ㅠㅠ 아시아나 항공의 뒷모습이다. 설레는 마음으로 Gate를 통과하고 기념사진 한장!! 탔을 때 중국인 승무원의 你好(니하오) 인사에 어쩔줄 몰라 당황했다는 ㅋㅋ 내가 타고갔던 상해항공 보잉 737 ㅋㅋ 한국에서 타고 갔기 때문에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China Times 세 신문이 비치되어 있었다. 동아경제에서 증시폭락의(Kospi ▽40p) 뉴스를 접했다. 다행.. 더보기